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투갈령 마카오 (문단 편집) === 반환 이후 ===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사태 이후로 중국이 일국양제를 지킬 의지가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으나, 사실 포르투갈과 영국 모두 이런 문제점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 다만 영국은 끝까지 개입하려고 들었고 포르투갈은 현실을 인정하고 포기했을 뿐이다. 다만 그렇다고 아주 손 놓고 지켜만 본 건 아니라서 [[1999년]] 포르투갈은 반환 이전 합법적으로 마카오에 거주하던 주민 전원에게 [[포르투갈]] 국적을 부여해[* [[홍콩]]과는 달리 British National (Overseas) 같은 명목상의 국적이 아니라 정식 포르투갈 국적이기 때문에 지금도 마카오 인구 상당수는 포르투갈 국적을 가지고 있다. 당연히 이들의 자손 또한 포르투갈인들이다. 수백 만의 인구를 가진 홍콩과 달리 당시 마카오의 인구는 몇 만명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이 그냥 묵인한 것. 영국 BNO 국적과 달리 정식 국적으로 인정되기에 그 자녀에게도 출생신고 또는 1999년 이전 부모의 마카오 귀화와 동시에 포르투갈 국적이 부여되기 때문. 대표적으로 [[김한솔]]의 경우인데, [[김정남(북한)|부모]]의 포르투갈령 마카오 귀화에 따른 수반취득으로 [[김한솔]] 또한 포르투갈 국적을 얻게 된 바 있다.] 중국이 일국양제를 지키지 않을 경우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위험에 처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였다. 물론 영국과 마찬가지로 포르투갈 정부 또한 마카오의 일국양제를 침해하면 개입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명시하였으나 그 개입권한이라는 게 마카오 거주 포르투갈인과 포르투갈 자본 철수가 전부다. 따라서 중국 정부가 [[홍콩 보안법]] 비슷한 마카오 보안법을 실행하고 있음에도[* 물론 마카오에서는 홍콩처럼 대놓고 반대파를 잡아 족치는 수준은 아니지만, 사실 영향력이 크지 않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하지 않는 것이다.] 일국양제를 정면으로 부정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사실 포르투갈의 인구 구조도 심각한 상황이라 오히려 중국이 스스로 사고를 쳐 줘서(...) 중국과의 관계를 상하게 할 것 없이 합법적으로 마카오인들을 데려오는 게 더 이득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